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레이 마이어 (문단 편집) === 앤과의 싸움 === 제대로 싸우기 전 [[피오나 레온하르트|피온]]에 대해서 회상한다. 프레이에게 사람의 온기를 가르쳐 주고 친구가 되었지만, 근처에 있던 괴수에게 살해당했다. 피온의 죽음 때문에 프레이에게 '소중한 사람은 지켜야 한다'는 인식이 생겨버리게 된 것. 앤이 자신에게 오고 있다는 것을 알고 크게 기쁨을 주체하지 못하며 예쁜 모습을 보여야 된다며 몸을 단장한다. 산란 때문인지 다리가 많이 야위었다. 자신에게 칼을 겨누는 앤을 만나 가슴 아파하지만, 마음을 다잡고 앤과 --춤추는 기분으로-- 결투를 벌인다. 앤의 [[AB소드]]를 두 동강 내고, 검을 휘둘렀더니 자기 AB소드가 '''증발'''하며 주먹으로 주력전차의 레일건 뺨치는 위력을 내는 등 초월적인 인간의 것이 아닌 무력으로 앤을 관광태운다.[* 서로의 무기 깨기로 무기를 잃은 후 앤은 자신은 DC코트가 있으니 지구전으로 가면 유리하다고 생각했는데 프레이는 보란 듯이 청적공명과 검은색 파동기로 단숨에 DC코트를 다운시켜 버렸다.] AB소드도 잃고 DC코트도 [[그냥 시체|그냥 옷가지]]가 된 앤에게 즐거운 춤이었다 말하자 앤 왈, "'''[[노팬티|팬티는 좀 입고 다녀라]]'''" 이후 [[블랙 마커|앤과 하나가 되자며 융합하려 했지만]] 앤은 너무 많은 사람이 죽었다며 거부한다. 이후 수억의 괴수와 싸웠던 '''성간항행요새 아발론'''[* 원문은 "수십의 꽃과. 그 꽃에 둘러싸인 수억의 괴수와 싸우던 몇백 년 전의 노바급블랙홀 엔진 이동요새... '''행성 따윈 이미 필요 없어.'''" ~~ 맞춤법 띄어쓰기 틀린 게 아니라 맞는 걸 세는 게 빠를 듯~~ 여기서 나이트런 특유의 [[나이트런/비판#s-2.2|중의적인 ~~개판~~ 문법]] 때문에 많은 이들이 헷갈려한 부분인데, 아발론이 수십의 꽃과 싸웠다는 게 아니다. 아발론은 작중 현재로부터 100여 년 전인 대전쟁시절의 요새이고, 푸른 꽃은 62년 전에 처음으로 등장했다 그나마 이해하기 쉽게 다듬어 보면 '몇백 년 전 수억의 괴수와 싸웠던 노바급 블랙홀 엔진 이동요새가 수십의 (푸른) 꽃에 둘러싸여 있다' 정도.]까지 부활시켰다는 사실을 알린다. 그리고 상위괴수를 물량으로 뽑아내고 수십 기 이상의 푸른 꽃을 생산, 세계를 멸망시킬 병력을 선보였다. 그리고 앤이 지키려는 인간도, 맞서 싸울 다른 괴수도 전부 으깨버려서 '''둘만의 세계'''를 만든다는 목적을 밝힌다. 하지만 그럼에도 앤은 프레이와 함께하는 것을 거부했고, 다수의 상위괴수로 머리와 몸뚱이만 남겨두라 명령하고 자리를 뜨려[* "널 괴롭히는 것도 네 비명을 듣는 것도 그다지 유쾌하지 않으니까."] 했지만, [[A-10(나이트런)|A-10]]과 에드, 윙 소령의 개입, 알키오네의 강하 등으로 인해 실패. 이후 [[AB소드/목록|1200번 검 인간의 시대]]를 발동한 앤과 맞붙게 된다. 아발론을 중파시키는 격전 끝에 앤의 왼팔을 잘라내지만, 오히려 자신이 충격을 받는다. 그 틈에 앤이 잘린 팔에서 피를 뿌려 시야가 차단되고, 앤에게 어깨에서 배까지 비스듬하게 베여 사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